로이킴, 10월8일 2집 '홈' 발표.."감동과 위로 담은 포크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29 08: 57

가수 로이킴이 오는 10월8일 0시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홈’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를 담은 감성포크송이다. ‘나가수’ 음악감독 정지찬의 프로듀싱 아래 기타 세션 홍준호와 미국 CCM계의 유명 드러머와 베이시스트인 댄 니드햄(Dan Needham), 개리 런(Gary Lunn) 및 본조비,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앨범에 참여한 퍼쿠션 주자 에릭 다큰(Eric Darken) 등이 참여했다. 
또 미국에서 영화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김동률, 윤상, 박효신 등 국내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온 박인영 음악감독이 스트링 편곡을 진행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를 3회 수상한 바 있는 엔지니어 마크 우셀리(Marc Urselli)가 스트링 녹음을 맡아 '뉴욕 스트링 세션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질감을 완성해냈다. 

29일 공개된 재킷 화보에서는 다리로 기타를 껴안고 무심하게 앉아있는 모습으로 로이킴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비쥬얼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로이킴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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