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새 소속사에 둥지..테이와 한솥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29 09: 05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테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알렉스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대표로 있는 키로이 컴퍼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에는 테이와 그룹 예아(Ye-A), 비티엘(BTL)이 소속돼있다.
2004년 클래지콰이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알렉스는 개성넘치는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8년 솔로 정규 1집 앨범 ‘마이 빈티지 로맨스(My Vintage Romance)’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와 함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 2010년 ‘파스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으며, ‘웃어라 동해야’, ‘천일의 약속’, ‘메디컬 탑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했다.
키로이컴퍼니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의 회사다.
알렉스는 현재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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