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1400일을 함께한 커플의 ‘소박한 기념파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9 09: 5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소박한 기념파티를 인증했다.
진태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만난 지 1400일? 우연히 알게 된 오늘. 그동안 아침예배도 6개월 되었고, 벌써 12월이면 4년 동안 함께 있어줬네. 이제 곧 함께 합시다. 김치찌개와 따로국밥으로 축하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쪽 속에 커플링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1400일이라니. 두 분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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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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