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단발머리 싹둑...‘러블리 소녀’로 변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9 10: 0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깜찍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백진희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한열무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대본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과감하게 자른 깜찍한 단발머리로 동안 미모를 더욱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헐 머리 자르니 더 어려 보여요”, “언니 예뻐요”, “드라마 완전 기대 되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는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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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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