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심폐정지 환자 속출…네티즌 충격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9.29 11: 24

일본 화산 폭발 심폐정지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온타케산이 분화하며 등산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2시경 나가노현과 기후현 사이에 있는 오타케산이 분화를 시작했다.

갑작스런 분화로 주말 온타케산을 찾았던 이들의 부상이 속출했다. 산 정상에 있던 30대 여성이 화산석에 맞아 다리에 골절상 입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등산객 25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나가노현의 온타케산의 분화는 7년 만으로 일본 기상청은 입산을 금지하고, 화산석이 날라올 위험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화산 폭발로 인해 29일 오전까지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31명이 심폐 정지를 당했다.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한편,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끔찍하다"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부상자는 이제 없었으면 좋겠다"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깜짝 놀랐겠다"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일본은 못 놀러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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