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양동근에 존경심 드러내 "사람냄새나는 멘토 선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9 11: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선배 양동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켠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적부터 바라봤던 멘토 선배...감히 친해질거라 예상하지 못했던 형..같이 몸 비비며 대사 맞추는 사이..심히 사람 냄새나며 할 말만 하는..RESPECT YD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삼총사’ 촬영 중인 듯 노비의 차림을 하고 손을 공손히 모은 이켠과 양반의 자태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양동근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동근이 잘 해주나보네”, “둘이 대조적인 포즈”, “‘삼총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선낭만 활극 '삼총사'는 '나인' 사단의 신작으로, 동명의 소설 '삼총사'와 소현세자 이야기가 결합된 퓨전사극이다.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의 에피소드 구성,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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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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