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블락비 지코에 사심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9 12: 51

여고생 가수 앤씨아가 방송을 통해 “블락비 지코에게 사심 있다”라고 고백해 화제다.
앤씨아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MBC뮤직의 ‘순위의 재구성 차트 8’을 통해 블락비 지코에게 사심이 있다고 고백하며 “함께 여행가고 싶다”라고 수줍은 고백을 했다.
그는 아이돌 멤버들이 떠났던 신나는 여행 에피소드들을 재미있는 순위로 매겨 소개하는 ‘아이돌과 여행갈래?’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같이 여행가고 싶은 아이돌 멤버를 묻자 잠깐의 고민도 없이 블락비라고 대답했다.

사실 그 동안 앤씨아는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블락비의 지코를 언급하며 한결같은 마음을 고백했었다고. 이에 남자 VJ 오운(헤일로)이 “블락비 중에 딱 찍어 지코 아니냐?”라고 묻자 앤씨아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오운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9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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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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