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나쁜 녀석들' 촬영현장에 밥차 선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29 13: 09

OCN 새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 중인 배우 강예원이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소속사 SM C&C는 29일 오후 "극중 카리스마 있는 여경감 유미영 역을 맡은 강예원이 '나쁜 녀석들' 첫 방송을 앞두고 밤낮없이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예원은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배우이다. 또한 이번 밥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야식차를 쏘는 등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고 세심하게 배려를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나쁜 녀석들'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 녀석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힘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나쁜 녀석들'은 내달 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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