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우중충한 날씨 밝히는 '절대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9 13: 51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우중충한 날씨도 밝히는 절대 미모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온다. 인천공항 도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차 안에서 얼굴을 비스듬히 기울인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촬영으로 피곤한 기색에도 ‘물광’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많이 피곤해 보여요”, “‘가족끼리’ 촬영하시나요?”, “인천공항엔 무슨 일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현실감 없는 마마걸 권효진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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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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