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훈내 폴폴 공항 인증샷 “해외 한 번도 못 가봤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9 14: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박이 해외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윤박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공항은 몇 번 와봤지만 해외는 한 번도 못가본..여권은 있지만 해외는 한 번도 못가본..일단은 부산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쌍커풀 없는 눈매와 뽀얀 피부로 남자다우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박 여친은 좋겠다”, “드라마에선 무서운데 현실은 귀엽네”, “해외 못가봤다니 의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박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씨 집안 둘째이자 장남 차강재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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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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