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포토그래퍼로 변신.."추억 기록의 의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29 16: 21

그룹 엑소의 타오가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타오는 29일 한 매거진이 공개한 포토그래퍼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진중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타오는 파사체인 모델 백지원을 다양한 각도로 촬영 중이다.  
타오는 “사진은 나에게 기록의 의미이다. 소중한 시간인 추억을 기록하고 나의 일을 위한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다. 주변의 친한 사람이나 멤버 외에 누구를 제대로 찍어본 경험이 없어서 조금 떨린다”고 밝혔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패션 포토그래퍼가 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이들과 호흡이 중요하다. 타오는 틈틈이 자기 사진을 확인하며 마음에 드는 컷을 정확히 선택할 줄 아는 점이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오는 엠넷 'EXO 90201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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