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10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수원은 오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9라운드 인천과 경기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는 '어린이와 함께 하는 빅버드' 라는 주제로 인근지역 어린이들의 단체관람을 실시한다. 또한 경기 전에는 경찰청과 상무에서 전역한 오범석, 양상민, 이상호의 전역 인사와 팬들이 뽑은 9월의 MVP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진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신풍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대취타대가 팬들을을 위한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014년 신인기 포토제닉' 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팬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와 에버랜드 이용권, 마들렌 헤어살롱 이용권, 블루윙즈 유니폼과 각종 용품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 가득한 인천전 홈경기는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절찬 예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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