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다는 나라, 약 6437km 이동하는 '이곳'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29 17: 44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는 한국인 것으로 조사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페이스북에는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체크인' 정보를 바탕으로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트렌드를 공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자료에 따르면 신혼여행을 위해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나라는 한국으로, 조사 대상 71개국 중 1위에 올랐다. 한국 신혼부부의 이동 거리는 평균 4000마일(약 6437㎞)이었다.

2위는 이탈리아로 약 3500마일을 이동했으며 이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250여마일(약 400㎞)로 서울-부산 간 거리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은 신혼여행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였으며 미국의 라하이나와 호놀룰루가 각각 2, 3위를 차지해 미국이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를 보유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외의 최고 인기 신혼여행지는 멕시코의 플라야 델 카르멘이었다.
한편,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어딜 가든 둘이 가는게 좋데"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신혼여행으로 좋은 곳 가고싶은 건 누구나 똑같다"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라스베이거스는 그냥 놀러가는데 아닌가"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쉬는게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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