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 박문성 축구해설위원과 찍은 깜찍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장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단독중계 여자축구 4강전. 두 분이 책임짐”이라는 글과 함께 배 아나운서, 박 해설위원과 찍은 셀카를 나란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 해설위원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과자를 먹고 있는 배 아나운서의 사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축구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중계 너무 재밌어요” “예누자이 점점 더 예뻐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 아나운서와 박 해설위원이 중계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