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한국 여자축구,'북한에 2-1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29 22: 04

여자 축구 대표팀이 우승후보 북한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무릎을 꿇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에서 북한에 2-1로 역전패 했다. 한국은 북한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서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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