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고백 ‘확 달라진 얼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9 23: 06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유세윤은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 씨 얼굴이 부었다. 달라졌다. 뭘 맞았다”라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전현무는 “잘생긴 친구들과 나오니깐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추석 연휴 동안에 지방을 뺐다”라고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미국인 대니 애런즈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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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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