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첫 등장한 대니 애런즈가 앨범을 냈던 가수라는 사실을 알렸다.
대니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이 발표했던 ‘열대, 우리’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 비정상회담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개사해 라이브로 기타를 연주하며 불러줬다. 출연진은 엘리트적인 타일러 라쉬와 비교하며 “확실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타일러 라쉬 대신에 미국인 대니 애런즈가 함께 했다.
jmpyo@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