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고딩 때부터 알바, 경제관념 배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9 23: 46

타쿠야가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타쿠야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부모에게 어떤 경제 교육을 배웠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스스로 배웠고, 부모님께서 경제 교육을 특별히 해주신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타일러 라쉬 대신에 미국인 대니 애런즈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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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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