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서, “살면서 제일 잘한게 음악과 금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29 23: 49

김종서가 “살면서 제일 잘한 게 음악과 금연”이라고 밝혔다.
김종서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김종서는 이날 “저는 10년 전 음악을 위해 금연을 했다. 담배를 자주 피울 때는 하루에 4갑까지 피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종서는 1년 금연을 조건으로 뽀뽀를 해주지 않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성의 사연에 “제가 살면서 제일 잘한 게 음악과 금연이에요”라며 금연을 강력 추천했다. 
이에 ‘안녕하세요’ MC들이 “결혼은 없네요”라고 깐족거리자, 당황한 김종서는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소연, 효민, 에일리가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했다.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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