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유세윤이 죽는 꿈을 꾼 후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 앨범이 대박났다고 털어놨다.
유상무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유세윤이 죽는 꿈을 꿨다. 엉엉 울었는데 유세윤이 살아났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깨어나서 봤더니 UV 앨범 대박이 났다. 인터넷 찾아보니 죽는 것도 대박인데 부활은 끝이라더라. 그 이후로 내가 잘 때마다 ‘나 죽는 꿈 꿔야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타일러 라쉬 대신에 미국인 대니 애런즈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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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