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이 MBC새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1회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연기자로의 전향을 알린 김은정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친구 가영역으로 특별 출연,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김은정 특유의 에너지와 밝은 이미지, 그리고 연기자 김은정의 가능성을 보고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촬영 현장에서 김은정이 보여 준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연기에 대한 열정에 많은 스태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압구정 백야'는 오는 10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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