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편의점서 마주친 또다른 현아에 귀여운 ‘멘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30 07: 25

[OSEN=정소영 인턴기자] 포미닛 현아가 편의점에서 또다른 자신을 마주했다.
현아는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 #빨개요 #현아랑현아 #현아의 현아 발견”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편의점 광고판에 보이는 ‘빨개요’ 활동 당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부끄러운 듯 손바닥을 뺨에 갖다 댄 모습이다. 특히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은장 시계로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현아 태그 너무 귀여워”, “정말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다”, “‘빨개요’ 광고판인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가 속한 걸그룹 포미닛은 지난 28일 오후 경주에서 개최된 '2014 한류드림 콘서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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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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