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종영을 앞두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30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 찍은 사진과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기분 좋은 날'의 다애 덕분에 행복하게, 또 항상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은 날' 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놀이 공원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기분 좋은 날'은 매회 막장 없는 이야기로 안방 극장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2회를 남겨둔 '기분 좋은 날'은 다음 달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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