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잔혹한 프리매치...첫번째 탈락자에 '관심집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30 08: 13

[OSEN=정소영 인턴기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 프리매치가 전파를 탄다.
지난 29일 공개된 ‘믹스앤매치’ 4화 예고편에서는 프리매치 무대와 함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탈락자 2명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주 방송된 ‘믹스앤매치’ 3화는 새로운 연습생 양홍석의 등장과 B.I의 잠적, 그리고 BOBBY팀의 프리매치 첫 무대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BOBBY팀’ ‘진환팀’ ‘B.I팀’ 총 세 팀이 대결하는 프리매치는 실제 탈락자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9명이 처음으로 같이 하는 매치인데다 9명의 현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따라서 실제 매치의 모의고사 격인 이번 프리매치에서의 탈락 역시 멤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어떤 멤버를 극찬하고 어떤 멤버를 혹평, 탈락자로 호명할 지 이목을 모은다.
지난 3화에서BOBBY, 김동혁, 정진형이 아델의 ‘롤링 인 더 딥’ 무대를 펼치며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B.I팀’과 ‘진환팀’ 역시 이번 4화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양홍석은 합류 후 처음 제대로 실력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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