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가 오는 11월 미국 콘서트로 공연 열풍을 이어간다.
30일 소속사 싸이더스에 따르면 전국 투어 공연 중인 지오디는 오는 11월 7일, 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저지에서 첫 미국 콘서트를 열고,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오디는 15년 동안의 활동 기간 중 처음으로 갖는 미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전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와 보다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7만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지오디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앵콜 콘서트에 이어, 미국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되면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지오디는 오는 10월 2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그 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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