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팬들, '마시크' 현장에 커피 쐈다…"생일 축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30 09: 10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에 출연중인 배우 진이한의 팬들이 현장에 커피를 제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이한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미리 기념하고자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준비,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응원의 선물을 보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음료를 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차를 가리키며 댄디함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입간판에 쓰여있는 ‘생일을 맞은 진배우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영’이라는 현수막은 극중 ‘구해영’의 이름을 인용한 문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이한, 남궁민, 유인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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