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훈남 비주얼 연하남과의 키스신으로 눈길을 끈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카페에서 훈남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입맞춤을 예견한 듯 입을 살짝 내밀며 설레는 표정으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김민경은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히고 있는데, 이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하지원, 현빈의 ‘거품 키스’의 패러디를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일부라는 설명이다.
한편 김민경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억수르’에서 ‘마르다’역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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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