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최재환, 스태프 배려에 감사...“사진보며 다시 감동”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30 10: 3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최재환이 스태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재환은 지난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라에 묶여있고 해가 쨍쨍한데 스태프 분들의 배려에 모자도 쓸 수 있었고, 옆에 서 있어 주시며 그늘을 만들어 주셨다. 드라마란 작업이 이런 거 같다. 좋은 연기를 하게 늘 배려 받는.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감동받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재환은 팔에 밧줄이 묶인 채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머리에 쓴 벙거지 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좋은 분들이랑 드라마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어제 라스트신에서 긴장감 폭발”, “재환오빠도 스태프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재환은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허정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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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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