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향-송남향,'하나 되어 공중 연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30 14: 54

30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 북한 김은향, 송남향이 다이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출전했으며 선수·임원 1만 5천 여명이 인천을 찾아 '아시아인의 축제'를 함께 열었다.
수영,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중국이 9회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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