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클래식 냉미남 주원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비주얼에 음악적인 열정은 물론 시크함과 다정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차유진으로 완벽 변신한 주원의 모습이 담겼다. 주원은 깔끔하게 차려 입은 흰색 셔츠와 검은 팬츠만으로도 우월 비주얼과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로망답게 피아노에 앉아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촬영 장면에서는 피아노 연주도 완벽한 차유진을 연기하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던 ‘노력파’ 주원의 성실함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차유진은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진난만 껌딱지 설내일 앞에만 서면 이성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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