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멤버 현아, 민하와 쌍둥이 같이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경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면 닮는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리를 비롯해 현아와 민하가 도도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앞머리 없는 붉은 색 긴 머리카락과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쌍둥이 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셋이 느낌이 비슷하네”, “서로 엄청 사랑하나보네”, “나인뮤지스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현재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경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