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놓친 북한 윤원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30 21: 19

북한 레슬링 그레고로만형 59kg급 윤원철(25)이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도 놓쳤다.
윤원철은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고로만형 59kg 하세가와 고헤이(30,일본)을 만나 1피리어드는 앞섰지만 2피리어드에서 체력부족을 이겨내지 못하고 3-1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후 북한 윤원철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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