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방독면 개발, 국민 방독면 기대감 '고조'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9.30 22: 44

신형 방독면 개발.
용도 구분없이 사용가능한 신형 방독면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 29일 방위사업청은 2013년 1월부터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형방독면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2016년에는 전력화할 계획.

신형 방독면은 기존 K1방독면의 시계가 협소하고 착용감이 떨어지며 전투효율의 낮다는 단점을 개선했다. 착용감과 운용 편의성 등이 개선됐고, 용도에 구분이 없어 단일한 방독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형 방독면 개발에 누리꾼들은 "신형 방독면 개발, 방독면 모두 다 바꾸게 되나" "신형 방독면 개발, 얼마나 좋아졌는지?" "신형 방독면 개발, 용도 구분없으니 모두들 사용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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