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봉만대, “투명망토 생긴다면 여탕 가고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30 23: 33

에로거장 봉만대 감독이 “투명망토가 생긴다면 여탕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봉만대 감독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 투명 망토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질문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MC들이 “여체를 다 봤는데 아직도 궁금해요?”라고 장난스럽게 반문하자, 봉만대 감독은 “탈의 과정은 못 보잖아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애도 과정이 재미있듯 탈의도 탈의 후 상태보다는 탈의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직아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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