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김구라, ‘슈스케’ 심사위원 요청 거절한 이유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30 23: 41

김구라가 ‘슈퍼스타’ 심사위원 요청을 받았지만 음악을 잘 모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제가 과거에는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지만 10년전부턴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그런데 제가 음악 평론가 수준으로 이미지가 과대포장되어 있다”고 덧붙인 후, “‘슈스케’에서 심사위원을 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런데 내가 뭘 안다고 심사를 하겠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봉만대 감독, 백성현, 나르샤가 출연해 다양한 주제를 놓고 설전을 펼쳤다.
‘매직아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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