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심은경과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주원은 지난 9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생일 기념하여 사진 방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내일이와~ 10월 13일~ ‘내일도 칸타빌레’ 첫방송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표정으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심은경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주원은 심은경과 촬영 중인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차유진 역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설내일과 차유진으로 변신한 느낌이네”, “두 사람 ‘케미’가 장난아니야”, “‘내일도 칸타빌레’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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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