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지난 8월 범키와 선보인 듀엣 프로젝트의 2탄으로 긱스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발표한다.
휘성은 오는 2일 긱스와 부른 '친구로 남아줄게'를 공개한다. 휘성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와 긱스의 재치있는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소울힙합곡이다.
이 듀엣 프로젝트는 휘성과 실력파 뮤지션들이 합작해 더 깊은 감동과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선물하고자 계획된 프로젝트로서, 지난 8월 첫번째 곡으로 휘성과 범키가 함께 한 ‘얼마짜리 사랑’이 공개 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4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휘성은 오는 11일 부산 KSB홀에서 휘성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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