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에 참가할 재단 골프꿈나무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6일 까지 양일간 군산CC와 솔트베이GC에서 선발전을 진행한 결과 이재경(강진중)이 선발 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최경주재단의 KJ골프꿈나무 8명이 출전해 2라운드 토탈 139타를 기록한 이재경이 선발되었다. 근느 대회 실적, 골프 기량, 에티켓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어 아마추어 선수로서 최경주재단을 대표하고 자신의 골프커리어에 값진 경험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었다. 이재경은 “선발전에 통과해서 정말 기쁘다. 최경주재단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인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는 ‘아름다운 갤러리 캠페인’을 통해 1, 2회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 프로와 3회 대회 우승자인 강성훈 프로의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뿐만 아니라 골프를 통한 ‘나눔’의 가치 실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10월 9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순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5억 원이며 코리안투어 단독 인증대회로 총 12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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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