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과 사유리가 최고의 안주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봉원과 사유리 두 사람은 티캐스트 계열 채널 뷰(CH view)에서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직장인 안주 맛집 ‘맛있는 원샷’ 공동 MC로 발탁됐다.
‘맛있는 원샷’은 매회 다양한 지역을 찾아가 직장인 100명이 선정한 10가지 안주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선정된 안주 맛집 TOP10을 MC 이봉원과 사유리가 하나씩 소개하며, 그 중 상위 3개 안주 맛집에는 두 MC가 직접 단골 직장인과 함께 찾아가 직장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을 예정이다.

MC를 맡은 이봉원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져 있어 MC로 선정된 것 같다”며 “맛없는 안주에는 손도 대지 않을 것이다. 시청자들을 위한 까칠한 입맛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봉원과 함께 호흡하게 된 사유리는 “제가 메인 MC를 처음으로 맞는 프로그램이라 잘 될 것 같다”며 ‘맛있는 원샷’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에게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해야 하냐”라고 질문해 사유리 특유의 엉뚱하고 직설적인 맛 평가를 다시 한번 예고했다.
이봉원과 사유리가 진행을 맡은 직장인 안주 맛집 ‘맛있는 원샷’은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11시 채널 뷰(CH view)에서 첫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gato@osen.co.kr
채널 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