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글동글 내 앞머리. 어느덧 눈을 찌를 정도로 자랐네요. 10월의 첫날이 2시간정도밖에 안 남았어요. 9월 한 달 잘 마무리하는 평안한 밤 보내시기를. 밤사이 기온 뚝 떨어진다니 이불 꼭 덮고 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시스루뱅 앞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쁘시다. 머리스타일이 매력적이네요”, “감기 안 걸리게 건강 챙기기”, “앞머리도 너무 잘 어울려요. 10월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은 KBS 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6’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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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