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검댕 묻히고 벼락 맞은 스타일 변신 ‘수난시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1 10: 43

[OSEN=정소영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벼락 맞은 듯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얼굴 여기저기에 검댕을 묻힌 채 벼락 맞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얼굴을 찡그리고 지친 듯한 기색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던파머’ 촬영 중인가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이와중에 표정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천재 록커 이민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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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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