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찬열, 모자 쓴 두 훈남의 브이샷 '女心 흔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1 11: 2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세훈과 찬열이 훈훈한 ‘브이샷’을 공개했다.
세훈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뒤로 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엄지를 치켜든 세훈과 그의 옆에서 모자를 똑바로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어두운 배경에서도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안구정화 제대로다”, “모자써도 훈훈하네”, “저 사이에 끼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8일 ‘2014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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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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