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별 티켓 프로모션으로 역전 드라마 저렴하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0.01 11: 56

부산 아이파크가 지난 27일 성남전 승리를 시작으로 마지막 리그 대 반격을 노린다. 부산은 오는 10월 1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또 한번의 일전을 가진다. 4일만에 다시 리그 경기를 치르지만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원정을 오는 상주에 비해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전에서 일궈낸 승리의 기세를 몰아 대 반격을 노리는 부산은 팬들에게 경기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선을 준비했다. 부산은 앞으로 총 9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그 중 5경기는 홈 구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매 경기 결승전과 같은 경기가 남은 부산은 3경기 특별 할인 패키지 티켓을 판매해 팬들을 축구장으로 모은다. 3경기 특별권은 시즌권 구매를 못했으나 남은 경기를 저렴하게 보고 싶은 축구팬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총 3장의 입장권이 들어 있는 이 패키지는 남은 5경기 중 자신이 관람하고 싶은 3경기에 제약없이 입장 가능하며 일반 입장권 대비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트위터 @busaniparkfc 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bsipark)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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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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