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남궁민, 100명 손등키스 시청률 공약 지킨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1 13: 44

‘마이 시크릿 호텔’의 남궁민이 손등키스 시청률 공약 실천에 나선다.
1일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측은 “남궁민이 오는 5일 서울 신촌에서 시청률 공약이행에 나선다”며 “추후 tvN 공식 SNS를 통해 정확한 장소와 시간이 공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마시크’ 방송 전 제작진을 통해 “시청률이 1.7%를 넘었을 시 100명에게 손등키스를 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라며 로맨틱한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마시크’는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1.7%를 기록했다.

남궁민은 시청률 공약 이행을 앞두고 “설레고 긴장된다”며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일명 ‘심쿵남’이라 불릴 정도로 유인나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로맨틱한 남궁민의 특별한 시청률 공약이 ‘마시크’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마시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물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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