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다이아몬드석 1000석 추가 오픈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0.01 16: 51

 
롤드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좌석이 추가로 열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9일 열리는 LoL e스포츠대회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다이아몬드' 좌석이 추가로 오픈됐다고 1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엣 열리는 결승전에 매진됐던 다이아몬드 좌석 1000석을 추가로 배치했다. 다이아몬드 좌석은 롤드컵 무대를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좌석등급이다.
이번 좌석은 기존 다이아몬드 좌석 뒤쪽에 추가 배치된 자리로, 다이아몬드 석은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된 바 있다.  결승전은 다이아몬드석 5만5000원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가까운 좌석에서 롤드컵 최고의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팬 분들의 열정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이아몬드 좌석 1,000석을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 일부 골드석과 실버석의 경우 예매 상황에 따라 추가 오픈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대망의 롤드컵 결승전은 오는 19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luckylucy@osen.co.kr
라이엇게임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