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한위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
'오 마이 베이비'의 배성우 PD는 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김정민 가족이 이한위의 평창동 집을 찾아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 PD는 "김정민과 이한위는 두 사람이 합쳐 101세다. 그럼에도 김정민의 첫째 아이는 8살, 이한위는 7살이다. 둘 다 늦둥이 아빠"라며 촬영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배성우 PD는 "김정민이 약 25년 전, 군대 제대 후 연기자 준비를 했을 시절 연기 선생님이 이한위였다. 김정민과 이한위는 오랜 인연"이라고 덧붙였다.
이한위와 김정민은 늦둥이 아빠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색다른 육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