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측 “이달 말 계약 종료..재계약 논의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1 17: 33

배우 김재원이 현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와 3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재원의 소속사인 칸 엔터프라이즈의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김재원과는 이달 말까지 계약이다”라며 김재원의 거취 여부에 대해 “시간을 두고 재계약 여부를 이야기 중이다. 배우에게 더 좋은 조건이 있다면 다른 쪽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2011년 칸 엔터프라이즈와 계약했으며 MBC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메이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열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거나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의 진행자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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