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다이빙] 우하람, 男 1m 스프링보드 銅 획득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10.01 17: 43

한국 다이빙의 미래 우하람(17, 부산체고)이 다이빙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우하람은 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총 410점을 기록, 허차오(중국, 462.85점) 허창(중국, 443.10점)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과 3m 스프링보드에서 김영남(18, 인천체고)과 함께 나란히 은메달-동메달을 목에 건 우하람은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다이빙의 기대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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