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폐셜DJ 발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1 19: 12

밴드 딕펑스가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폐셜 DJ로 나선다.
1일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딕펑스가 오는 3일부터 5일 주말 동안 딕펑스 멤버들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평소 DJ 유인나와 친분이 두터운 이들은 ‘볼륨을 높여요’의 대표 코너인 ‘귀욤열매 드세요’의 고정 게스트로 청취자들에게 큰 반향을 얻으며 활약 중이다.

이번 주말 3일 동안 이들은 멤버들 중 두 명씩 짝을 지어 ‘볼륨을 높여요’의 마이크를 번갈아 잡을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 ‘딕펑스’가 생방송 DJ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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