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10월 첫 대포 가동…시즌 1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01 19: 16

인천 아시암게임 무안타의 아쉬움을 만회하는 한 방이었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10월 첫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16호째. 강민호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0-1로 뒤진 2회 1사 후 삼성 선발 릭 밴덴헐크의 3구째 직구(151km)를 잡아 당겨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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